처음 봤을 때 포멀한 느낌이든 캐쥬얼한 느낌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템이라 눈여겨보고 세가지 색상 전부 주문했는데 받은건 8일만이네요;;; 느려도 너무 느려서 나중엔 아예 잊어먹고 있었다가 선물 받은 기분인지라 좋다고 해야하나..
차르르한 촉감이랑 디자인은 나무랄 데가 없는데 얼마나 급하게 만드셨는지 실밥은 끝단마다 다 잘라줘야 했고 상표마저 하나는 반만 붙어 달랑거리기 직전이라 쪽가위 꺼낸김에 다 제거해줬어요. 시스템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날림으로 급히 처리된 느낌은 좋지가 않네요. 개선되길 바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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